편하게 탈수 있는 스쿠터는 기동성 뿐만 아니라 라이더의 안전과 주행의 편의성이 더욱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하우주의 공식 수입원 다빈월드는 이륜차 시장의 발빠른 흐름에 적극적인 대응을 선도하기 위해 라이더의 안전과 편의성에 적극적으로 초점을 맞추어, 125cc스쿠터 중에서 가장 진보적인 스쿠터로 자체 평가하고 있는 '시티호트 (AFR125)' 를 7월에 출시한다.

'시티호크'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AFR125'는 이름 그대로 도시의 매와 같이 날렵하고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우주가 자랑하는 ESS 엔진의 채용으로 우수한 연비는 물론 최고 출력은 9.0ps/7,500rpm, 최대토크는 1.01kg m/5,000rpm 을 발휘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LED 헤드라이트, 방향지시등, 후면등을 장착했다.

선명한 화질의 계기판, 전후 연ㄷ농 브레이크 시스템 (CBS), L등급 미끄럼방지 타이어가 사용됐다. 앞쪽에 컵 홀더 뿐만 아니라 USB 포트를 채용해 라이더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모든 조명에 LED를 장착해 배터리 소모를 줄였다. 

다빈월드 관계자는 "2021년 중국 충칭 모터쇼에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하우주의 'AFR 125'는 오랜 준비끝에 국내 판매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기존 하우주의 125cc 스쿠터를 경험한 라이더라면 모든 면에서 사용자를 위해 업그레이드 된 'AFR125'에 만족하게 될것이다."라고 전했다.

'시티호크 (AFR125)'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빈월드 홈페이지 (www.dabinworld.com) 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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