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News & Notice

다빈월드 소식

HIGH-END 2009 <독일 뮌헨 전시회 참관기> [2009년 5월]

관리자 2022-04-12 조회수 606

HIGH END® 2009

 

                        개최 장소: M,O,C - Munich Operating Center      

                       

            개최 기간: 2009. 5.21 ~ 2009. 5. 24(10:00~18:00)

                        참여 업체: 약 500 여개

 

                      

                                                    <M,O,C 전시회장 입구>

 

    

 

 


 

 

 

 

 

 

<전시회장 1층 홀>

부스 형식을 기본 틀로 하여 업체 성격에

따라 시청실을 부스 안에 따로 마련하기도

하였다. 제조사와 에이전트 참가자들을

방문한 많은 고객들로 북적거리는 가운데,

상담과 시청의 열의가 뜨거웠다.

   

                 


                                       

                             

  

                                       

                                                    

 

                  PMC는 하이엔드의 스피커의 대표적인 업체로서, 2009년 다빈월드와 독점 계약을 맺게 되었다.

이로서 다빈은 방송 음향 쪽의 전문 장비를 제외한 일반 소비자 관련 전 제품군을 곧 선보이게  될 것이다.  

새로운 사업 파트너로서 첫 만남을 이번 뮌헨 쇼에서 갖게 되어 참으로 감회가 깊었다.   

신제품 FACT의 출시를 직접  눈으로 보고 함께 축하하며 다빈월드와 PMC 상호간의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었다.

FACT는 기존 i 시리즈보다 상급에 속하며 보다 정제되고 세련된 외관과 더불어 마감도 한결 고급스러워 졌다.

물론, 성능 면에서도 발전이 있으며 마감은 총 4가지 색상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다빈월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1층 3번 홀에 위치한 패러다임의 부스는 전체를 시청실로 꾸민 특이한 발상부터가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배경 천으로 부스 전체를 감싼 후, 시청실 주위로 스피커를 전시해 놓는 과감한 디스플레이는

패러다임의 저력과 활기 넘치는 특성을 그대로 드러내 주는 것 같았다.

홀 전체에서 단연 돋보였다.  패러다임 세일즈 담당자 John에 따르면,

올해 업그레이드 된 Studio v.5의 반응은  기대보다 200배 이상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한다.  

다빈 월드의 거래처에서의 주문량만 고려해 보아도 익히 짐작할 만했다.

끊임없이 변화, 발전하는 패러다임과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한 마음으로 발걸음도 가벼웠다.

 

       

 

                                       


                                          

 

     

                                                      

 

3 층 아트리움의 실내에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편안한 시청 좌석으로 안락함을 꾀한

트라이앵글의 전시 룸에는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상업적인 색채보다는 편안한 감상실을 떠올리게 만드는 실내 분위기가 인기를 끈 비결이었다.

새로운 아시아 담당자와 함께, 트라이앵글 애호가들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마케팅과

그동안 트라이앵글을 사랑 해 준 고객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성능을 위해 장시간의 미팅을 가졌다.

앞으로 보다 활성화된 트라이앵글의 보급을 기대해 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