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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월드 소식

[특집] GoldenEar Technology HomeTheater System 심층분석 1부 (하이파이클럽, 2015년 11월)

하이파이클럽 2022-04-12 조회수 630







  프롤로그

 

홈시어터의 중흥기는 보통 DVD가 본격적으로 활성화 된 2000년도 초반으로 본다. 이 시기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대표적인 문화생활로 '영화 감상'을 꼽았는데, 이에 따라 고화질과 고음질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홈시어터 시스템에 대한 관심 또한 커졌고 각가지 인터넷 커뮤니티들이 활성화 되었다. 시장에는 소비자들의 수요와 니즈에 따라 다양한 브랜드의 홈시어터 제품들이 쏟아져 나왔고, 많은 사람들이 홈시어터 시스템을 구매해 가정에서 즐기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대중적인 가전으로 발전해 갔다.


DVD의 활성화뿐 아니라, 1998년에 터진 IMF를 지나 2002년도 한일 월드컵을 기점으로 경기가 완전히 회복된 것도 큰 몫을 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새로 집을 장만하거나 이사를 했고, 그에 따라 가구시장과 더불어 홈시어터 시장이 급격히 팽창한 것이다. 하지만 영원히 승승장구할 것만 같았던 홈시어터 시장 또한 2008년도 금융위기 및 부동산 침체와 더불어 아파트에서의 소음문제로 인해 그 열기가 한풀 꺾이게 되었다. 


열기는 한풀 꺾였지만 산업 자체가 없어진 것은 아니다. 대중적인 가전으로 발전한 만큼, 삼성, LG 등에서는 최근 얇아진 TV의 조야한 음질을 개선시켜줄 사운드바와 더불어 저가의 심플한 홈시어터 스피커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고, 그보다 고급기의 경우 여전히 온라인 상에서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에 대한 정보 교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시선을 국내가 아닌 홈시어터의 근원지이자 본고장인 북미지역으로 옮겨보면 얘기는 완전히 달라진다. 미국은 지금도 계속해서 홈시어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그 시장의 규모 또한 매년 성장하고 있다. 그래서 북미 지역의 브랜드들은 대부분 제품군에 홈시어터 라인을 빼놓지 않고, 심지어 홈시어터용만 생산하는 브랜드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이는 달리 말해 기술력과 편의성, 그리고 음질이 탁월한 브랜드가 태어날 기반이 잡혀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GoldenEar Technology SuperSat Series



이러한 브랜드 중, 단순히 새롭게 생긴 브랜드가 아닌, 가장 큰 홈시어터 시장 중 하나인 미국에서 혜성과 같이 등장하여 많은 유저들에게 구매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브랜드가 있는데 바로 'GoldenEar Technology(골든이어 테크놀로지)'이다.  이번 스페셜 리포트에서는 GoldenEar Technology의 제품 중, 홈시어터 시스템을 집중 분석해 보며 어떻게 하이엔드와 홈시어터 용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는지 자세히 해부해 보고자 한다.





심층 분석 제품 리스트

GoldenEar Technology 'Triton One' (Front Speaker : 프론트 스피커)

GoldenEar Technology 'SuperCenter XXL' (Center Speaker : 센터 스피커)

GoldenEar Technology 'Aon3' (Rear Speaker : 리어 스피커)

GoldenEar Technology 'Invisa HTR 7000' (In-Ceiling Speaker : 천정형 스피커)






  GoldenEar Technology HomeTheater System 역사



'GoldenEar Technology'의 의미는 정확하게 어떤 의미로 브랜드 네임을 지었는지 정확하게 홈페이지를 보지 않는 이상 불분명하지만 '황금귀'를 가진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그 어떤 사람보다도 음질에 대한 파악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회사라는 것을 회사의 이름으로 유추해볼 수 있다. 홈페이지에 설명된 내용으로는 수 백년동안 내려온 많은 기술들을 조합해 창조된 세계 최고의 스피커를 만들었던 골든이어 테크놀로지 창립자와 엔지니어링 팀은 소위 황금귀 집단이라고 칭송받았기 때문에 브랜드 네임을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골든이어 테크놀로지의 대표인 Sandy Gross(샌디그로스)는 어떠한 사람이길래 이토록 자신감 있게 수 많은 사람들에게 '황금귀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황금귀를 가진 사람들이 만든 스피커'라는 브랜드를 만들게 되었을까?








▲ GoldenEar Technology 설립자 Sandy Gross
 

샌디 그로스는 미국의 보편적 하이엔드 브랜드 중 하나인 Polk Audio(폴크오디오), Definitive Technology(데피니티브 테크놀로지)를 설립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데피니티브 테크놀로지에 링크된 사이트를 참고하면 'Sound Untied(사운드 유나이티드)라는 곳에서 폴크오디오, 데피니티브 테크놀로지, BOOM이라는 3개의 브랜드를 하나의 연구소에서 모두 기술적인 연구를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렇게 많은 미국인들이 사랑하는 오디오브랜드의 초석을 놓은 사람이 바로 샌디 그로스라고 한다.








▲ CEA 올해의 기업가 상을 받는 Sandy Gross



샌디그로스가 경제전문잡지 'Forbes(포브스)'와 인터뷰 한 내용을 참고하면, 그는 대학교 때 부터 오디오를 가지고 놀던 취미를 살려 1972년 대부분의 미국 기업가들이 그랬듯이(?) 폴크오디오를 창고에서 창설하여, 미국 홈오디오에 전설이 되었고, 이 후,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창업가 정신을 살려 "Making High-End Affordable(접근하기 쉬운 가격의 하이엔드 제품 제작)",“A Passion for Sonic Perfection(사운드의 완벽함을 향한 열정).", "Creating ultra-high-performance products that deliver extraordinary value(놀라운 가치를 전달하는 초 하이엔드 성능의 제품을 개발)", "Excellent industrial design: simple, elegant and special(훌륭한 산업디자인 : 심플하고, 우아하며 스페셜한 디자인으로)."의 철학을 가지고 골든이어 테크놀로지를 그의 아내인 Anne Conaway(앤 코나웨이)와 계속 동료로 함께 해왔던 Don Givogue(돈 기보그)와 함께 2010년 창설하였다.


이러한 철학과 그 동안 샌디그로스가 쌓아온 제품 제작력이 합쳐져 만들어진 골든이어 테크놀로지는 제품은 단시간에 미국의 수 많은 사람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러한 제품은 '하이엔드'라는 성격에 맞게 2채널 스피커부터, 홈시어터의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가지고 있으며, 스피커를 재생하는 환경이나 룸의 사이즈에 맞게 다양한 크기의 선택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떠한 제품 디자인과 성능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는지 본격적으로 확인해보자.



 






▲ GoldenEar Technology Triton Series(Triton One, Two, Three, Four, Five)






  GoldenEar Technology HomeTheater System 디자인 및 인터페이스

 

- Triton One Speaker (Front)


이번 시스템에서 홈시어터 시스템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는 프론트 스피커로 'Triton One'이 사용되었다. 총 5개의 라인업 중 최상위의 모델로서, 언뜻보면 얇은 인클로저의 모양에 유닛이 보이지 않아 성능에 의구심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이 제품의 내부 설계를 하나 하나 따져보자면 어떻게 이 얇은 인클로저에 이 많은 유닛과 베이스, 그리고 액티브 앰프까지 파워풀하게 구동하는지 매우 궁금해진다.








먼저 137cm 높이의 매끈한 인클로저는 전체가 천으로 한번 둘려 쌓여져 있는데, 이 천을 벗기면 유닛과 옆면에 래디에이터(방출기)가 보인다. 전면 유닛 역시 그릴로 둘러싸여져 있는데 전면에 제일 위에 두개의 미드레인지 유닛과 이 미드레인지 유닛 사이에 리본 트위터가 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그 밑으로 3개의 베이스 유닛이 있으며, 인클로저 옆면에 좌, 우 쌍으로 있는 두개의 *패시브 래디에이터로 이루어진 총 3웨이 6스피커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 컴팩트 사이즈에 굉장히 많은 유닛이 들어가 있고, 서브 우퍼가 내부에 내장되어 있어 외부에 따로 서브 우퍼를 놓지 않아도 되어 공간적인 활용도가 높다는 점이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이다.


*Passive Radiator(패시브 래디에이터) : 패시브 래디에이터는 보통 보조 저역 발생 장치나 ABR(Auxiliary Bass Radiator)로 부르는데, 이것은 보이스 코일이나 자기적인 구조가 없는 평평한 진동판으로, 그 자체만으로는 소리를 발생시킬 수 없다. 대신에 진동판이 리플렉스 시스템의 포트를 대신하여 우퍼의 움직임에 의해 변화하는 인클로저의 공기압력에 대응하여 움직인다. 이것은 스피커 응답에 생길 수 있는 피크를 매끄럽게 하고, 포티드 시스템의 바람소리와 포트에서 발생하는 공진 현상을 제거한다.




▲ GoldenEar Technology Triton One의 내부




또한, 뒷면에 존재하는 스피커 연결부분에는 'SubWoofer Level' 을 조절하는 노브가 있는데, 이것을 통해 서브우퍼의 음량을 완전히 끄거나 최대로 조절할 수 있어 공간과 취향에 맞도록 조절하도록 되어있다.


이것은 단순히 홈시어터 용으로 이 스피커를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하이파이 용 2채널 스피커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음장감과 저역이 많이 필요한 홈시어터에서는 이 레벨을 올려 사용하고, 하이파이용 2채널 스피커로 사용할 때는 음악 감상에서 이 레벨을 줄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좋은 부분이다.


또 한가지의 사용자를 위한 배려는 'Auto on/off' LED 등인데, 이 LED는 스피커에 신호가 공급되는 것에 따라 서브우퍼의 작동 유무를 표시해 주는 것이다.


처음에 전기 코드를 꽂으면 이 LED는 30초간 깜빡이며 테스트를 하게 되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켜지고 되는 방식이며, 30초 이후에는 자동으로 신호를 감지하여 신호가 들어올때는 LED가 들어오고, 들어오지 않을때는 꺼지게 되는 방식이다.


또한 음악을 듣고나서 1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앰프를 꺼지도록 만들어 보다 더 효율적으로 전원관리와 앰프를 보호하도록 만들어준다.


또한, 그 아래에 위치한 'LFE Input' 단자는 별도의 서브우퍼 LFE 출력이 있는 앰프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단자인데, 이것을 통해 홈시어터 리시버에 있는 별도의 LFE 출력을 우퍼용 케이블을 사용하여 구별된 저역을 입력시킬 수 있다.

 


- SuperCenter XXL Speaker (Center)


SuperCenter XXL Speaker는 Triton One 스피커와 함께 센터채널 스피커의 플래그쉽 모델이다. 겉면은 일반적인 센터채널 스피커와 비슷하게 가로로 길다란 88cm의 길이의 와이드 모양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와이드 모양의 내부에는 4개의 유닛과 1개의 트위터, 그리고 3개의 평면 패시브 래디에이터가 스피커의 윗부분에 있다. Triton One과 마찬가지로 스피커의 대부분의 공간을 유닛으로 채운 셈이다.










▲ GoldenEar Technology SuperCenter Series (X / XL / XXL)



겉면은  Triton One과 마찬가지로 좌우의 부분을 분리하면 겉면의 검은 천이 있고, 그것을 분리하면 내부의 유닛이 보이는 형태이며, 뒷면에는 리시버로 부터 신호를 받는 단자만 존재하여 매우 심플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 Aon3 Speaker (Rear) & Invisa HTR7000 Speaker (in-Ceiling)


Aon 3 북쉘프 형 리어 스피커는 기존의 골든이어 테크놀로지 스피커와 비슷한 외관을 가지고 있으며,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의 마스크를 연상케하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리본 트위터가 마치 다스베이더의 호흡기 입 모양을 떠올리게 한다). 35cm의 높이와 하나의 7인치 미드베이스 유닛 및 다른 제품에서도 사용된 리본 트위터 상단에 배치하고 옆면에 8인치 패시브 래디에디에이터를 두는 방식으로 설계되었다.






▲ GoldenEar Technology Aon Cinema Systems



벽 매립 및 천정형 스피커인 Invisa HTR7000 스피커의 HTR은 'Home Theater Reference'의 약자로 골든이어 테크놀로지 벽매립형, 천정형의 레퍼런스 모델이다. 시스템에 따라 천정에서 메인 프론트와 좌, 우, 중앙으로 놓을 수 있으며, 사이드와 리어에서도 써라운드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다. 중앙에 Aon3 스피커에서 사용되었던 7인치 유닛 하나와  리본트위터가 달려 있으며, 사운드를 잘 방출할 수 있도록 굴곡이 있다. 또한 천정에 마운팅할때에 흰색 micro-perf(마이크로 펄프) 그릴 커버가 있어 보이지 않게 천정이나 벽에 매립할 수 있다.









▲ GoldenEar Technology Invisa HTR 7000






  GoldenEar Technology HomeTheater Systems의 혁신적 기술

 
i. 최첨단 GoldenEar Technology 유닛



(1) High-Velocity Folded Ribbon Tweeter

(HVFR: 높은 벨로시티의 접혀진 리본 트위터)
골든이어 스피커의 제품들은 대부분 리본 트위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각 스피커마다 초광대역을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이 리본트위터의 다이어프램은 High Temperature 필름으로 만들어졌고, 높은 파워의 네오듐 마그넷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공기의 흐름을 미는 것을 대신해 쥐어 짜고, 축소하는 식으로 만들며, 놀라운 컨트롤과 더 부드럽고 넓어진 반응 속도를 보여줄 수 있으며, 저역 왜곡은 완전히 사라진다고 한다. 사운드적으로는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와 디테일을 보여주어 골든이어 테크놀로지의 유닛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2) High-Definition Cast-Basket Bass/midrange Driver

(고 해상도 캐스트-바스켓 저중역 유닛)

골든이어 스피커의 중저역을 담당하는 High-Defintion Cast-Basket Bass/midrange 유닛은 GoldenEar Multi-Vaned Phase Plug(MVPP:다중 날개 페이즈 플러그) 설계로 만들어졌고, 단단하면서 자유롭게 흐를 수 있는 Cast-Basket 섀시로 만들어졌다.


또한, 컴퓨터로 최적화된 Cone 토폴로지로 사용하였고, High-Gauss Magnet으로 조립되었다고 한다. 내부에는 1인치 High-Temperature Kapton 포머 보이스 코일을 사용했고, 극도로 넓고 공진에서 자유로운 리니어한 주파수 응답특성을 보여준다고 한다.





(3) Quadratic Sub-Bass Driver

(사각형 서브 베이스 유닛)

골든이어 스피커의 저역을 담당하는 Quadratic Sub-Bass 유닛은 극도로 길게 울리는 베이스를 자랑하며 유리 섬유와 Nomex® 화합물 콘을 사용했다.


거대한 High-Gauss Magnet으로 조립되었고, 1.5인치 High-Temperature Aluminum 보이스 코일을 사용했으며, 최대의 콘 표면 최적화를 위해 사각형의 콘 토폴로지를 사용하였다.





(4) Quadratic Planar Infrasonic Radiator

(사각 평면형 초저주파 방출기)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그 자체로는 소리가 나지 않지만 진동판이 리플렉스 시스템의 포트를 대신하여 우퍼의 움직임에 의해 변화하는 인클로저의 공기압력에 대응하여 움직이는 래디에이터이다.

이것은 사운드 압력과 커플링되어 초저역의 영역까지 베이스 퍼포먼스를 만들 수 있으며, 잘 튜닝된 트랜스미션 라인과 같은 성능을 낸다고 한다. 서로 마주보는 디자인으로 쌍을 이루게 설계되었으며, 관성적으로 잘 밸런스되게 만들었다고 한다.




ii. Triton One Speaker (Front)

 
Triton One 스피커는 총 3웨이 6스피커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유닛 중 서브우퍼는 56비트의 DSP 엔진의 풀밸런스 크로스오버로 작동되며 하이엔드 필름 커패시터로 되어있다. 또한 서브우퍼는 대출력인 1600와트의 GoldenEar ForceField Digital amplifier로 구동된다. 또한 이 앰프는 전면에 5" X 9" 사이즈의 서브우퍼 베이스 유닛과 7" X 10" 패시브 래디에이터까지 구동한다.








또한, 새롭게 개발된 'Frequency Dependent Bass Loading Technology(주파수 독립 베이스 로딩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데, 오픈-셀 방식의 폴리우레탄 폼 댐핑 패드와 특별한 할로우 파이버필을 사용하여 최적화된 저역대 성능을 발휘 할 수 있다.








상단에 위치한 두개의 미드레인지 & 업퍼(Upper) 베이스 유닛은 5.25인치 캐스트 바스켓으로 만들어졌고, 골든이어 테크놀로지에서 공동개발한 Multi-Vaned Phase Plug(MVPP™ : 다중 날개 페이즈 플러그) 기술을 사용하고 두개의 구별된 미드레인지 챔버에 고정된다고 한다. Joseph D'Appolito가 개발한 두개의 미드레인지 유닛 사이에 위치한 트위터의 배치(MTM)로 GoldenEar High-Velocity Folded Ribbon(HVFR™) 트위터를 사용한다. 이러한 MTM 배치는 시간축 얼라인먼트를 통해 위상을 정확하게 일치시킬 수 있다.








이러한 기술적인 결과를 통해 스펙으로도 밝혀진 14Hz ~ 35 kHz의 초광대역을 출력할 수 있고, 홈오디오와 홈시어터 스피커에서 궁극의 성능을 발휘하여, 2014 CES에서 혁신적인 디자인상과 엔지니어링 상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각가지 기술을 통해 Triton One 스피커는 3D 이미지를 높이, 뎁스, 폭의 거대한 사운드 스테이지를 만들며 2개의 페어 서브우퍼는 아주 깊고, 타이트하며, 완벽한 다이나믹으로 음악 재생 능력을 보여줄 뿐 아니라, 홈시어터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고 한다.


 

iii. SuperCenter XXL Speaker (Center)


SuperCenter XXL Speaker는 4개의 5.25인치 유닛과 1개의 GoldenEar High Velocity Folded Ribbon Tweeter, 3개의 평면 패시브 래디에이터를 가지고 있고, 풀밸런스 기술과 정교한 필름 커패시터를 이용한 Linear-Phase 크로스오버로 이루어져 있다. 유니크한 밸런스 토폴로지는 마그네틱 회로 안의 잘못된 커패시턴스를 줄여주어 드라마틱하게 명료함을 향상시킨다.










아래 사진의 윗부분의 3개의 평면 패시브 래디에이터는 3개의 챔버로 나뉘어져 있는데, 그 중 가운데 있는 가장 래디에이터(7 x 10 인치)는 중앙에 있는 2개의 5.25인치와 트위터를 포함하고 있고, 좌, 우에 있는 6.75 x 8인치 패시브 래디에이터는 센터 채널 스피커의 목적인 좋은 중역대 소리를 위한(500Hz까지 가능) 5.25인치 유닛을 각각 포함한다.





iv. Aon3 Speaker (R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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