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호텔에서 개최된 오디오 엑스포 서울 2024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다빈월드는 트라이앵글과
테크닉스 브랜드로 참가하여,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출시 예정 제품들을 다수 선보였습니다.
오디오쇼의 메인 제품이었던 카펠라는 청음 만족도가 높아 감상하신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전 오디오 쇼에서 트라이앵글의 제2 전성시대라 불릴만큼 리뷰어들과
오디오애호가들 사이에서 입문용 스피커 1순위로 추천을 받아오고 있는 보레아 스피커가 주목을 끈 바 있습니다.
이어, 이번엔 보다 고급스러운 하이엔드적 분위기와
사운드로 완성도를 높인 카펠라를 선보이며,
“버즈아이 메이플” 마감에서 뿜어나오는 신비하면서도 매혹적인 색감, 그리고 이와 밸런스를 맞춘 골드, 샴페인 골드의 엣지 트림까지 디테일을
놓치지 않은 프랑스 명품다운 아름다운 모습이 방문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내년 초 출시 예정으로 이번 오디오쇼에서 처음 선보인 카펠라는 럭셔리 장인의 마스터피스라 할 수 있는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풍부한 저음과 깔끔한 음질로 전례 없는 성능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테크닉스의 SL-1300G와 SL-1200GR2도 이번 오디오쇼에서 처음 선보였습니다. 12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두 제품은 새로운 모터 드라이브 기술로 업그레이드되어 더욱 정밀하고 부드러운 회전을 구현합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와 협업한 SL-1200M7B도 테크닉스 굿즈와 함께 전시되었습니다. SL-1200MK7/SL-1210MK7 모델을 기반으로, 이탈리아의 슈퍼 스포츠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과 색상을 이식한 SL-1200M7B는 특히, 젊은 방문객들에게 플래시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번 오디오쇼에서는 트라이앵글 현장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여 인스타그램에 '카펠라' 사진을 올려주신 분들에게 트라이앵글 굿즈를 증정하기도 했습니다.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저희 다빈월드 부스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