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선명하고 디테일하며 훌륭한 사운드 / 우수한 저음 / 카트리지 포함 / 전자 속도 제어

단점: 주목할 만한 사항 없음

Technics 브랜드의 재탄생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2014년부터 이 브랜드는 크게 성공을 거두었지만 꾸준히 제품을 출시해 이제는 본격적으로 진전을 이루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 초에 출시된 하이엔드 SL-1000R 턴테이블로 테크닉스가 실제로 제품을 제공할 수 있음을 확인하게 해준 첫 번째 제품이었습니다. 감명을 깊이 받아서 우리의 기준 레코드 플레이어가 되었습니다. 1000R에 이어서 좋은 성능은 테크닉스 최신 보급형 데크인 SL-1500C에서도 계속되었습니다.

고급 모델의 미니미인 SL-1500C는 정교한 속도 제어 회로를 갖춘 코어리스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와 무겁고 감쇠가 잘 되는 섀시 및 S자형 톤암을 사용합니다. 

높이 평가된 Ortofon 2M Red가 함께 제공되며 내장형 포노 스테이지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측면 끝에 도달하면 레코드에서 바늘을 떼어주는 자동 리프트 기능도 있습니다. 이것이 작동하려면 약 10번의 회전이 필요하므로 바늘 팁이 런아웃 홈에 ​​도달하자마자 발생하지 않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해당 모터는 막힘과 같은 문제를 방지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속도 제어는 안정성과 정확성을 돕기 위해 모회사인 Panasonic의 블루레이 플레이어용으로 처음 개발된 기술을 사용합니다. 플래터는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지만 공진을 제어하기 위해 밑면은 고무로 만들었습니다. 

플린트 조차도 깔끔한 외관보다 더 정교합니다. 턴테이블이 제대로 작동하는 데 필요한 경직성과 진동 제어의 혼합을 달성하기 위해 알루미늄, ABS 및 유리 섬유의 조합을 사용했습니다. 컬러는 실버와 블랙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전반적인 빌드 표준이 인상적입니다. SL-1500C는 견고하고 잘 설계되었으며 모든 작동 방식에 대한 온전한 정밀도를 제공합니다. 큰 중지/시작 버튼을 누르면 플래터가 대부분의 벨트 구동 턴테이블 제품이 겪는 소란과 흔들림 없이 빠르게 회전합니다.

우리는 톤암 베어링의 부드러운 움직임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제공된 카트리지를 교체할 경우 톤암 높이를 쉽게 변경할 수 있어 다양한 카트리지의 성능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분리 가능한 헤드쉘은 카트리지 장착 및 교체 작업을 훨씬 쉽게 만듭니다. 칼라를 비틀어 헤드셸을 잠금 해제하면 분리됩니다.

설정은 쉽습니다. 데크를 포장에서 꺼낸 후 플래터에 맞게 헤드셸을 부착하고 추적 무게(1.8g)와 바이어스를 일치하도록 설정합니다. Ortofon 카트리지는 이미 헤드쉘에 장착되어 정렬되어 있습니다.

가장 놀라운 점은 내장된 포노 스테이지가 정말 좋다는 것입니다. 이는 레코드 플레이어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전용 아웃보드 장치에 추가 비용을 지출할 필요가 없음을 의미합니다.

제공된 SL-1500C 패키지는 이 가격대에서 들어본 기기 중 단연 최고의 턴테이블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Orff의 Carmina Burana를 듣고 SL-1500C 사운드의 안정성과 초점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상당한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음악의 다양한 음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SL-1500C의 음향 민첩성에서도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모든 정보를 응집력 있게 세세히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보다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하는 경쟁자는 거의 없습니다.

카트리지는 주로 음조의 균형을 담당하며 Ortofon은 균일하게 작업을 훌륭히 수행합니다. 2M Red는 수년 동안 많은 데크에서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고 잘 입증되어 있습니다.

Nitin Sawhney의 Prophesy 음반 청음 시 Technics는 앨범의 복잡한 리듬을 잘 표현해 줍니다. 펀치감이 풍부하며 특히 민첩성 및 깊이에 있어 인상적인 조합을 제공하는 베이스 주파수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SL-1500C는 훌륭하게 제작되었으며, 소리에 있어 굉장히 뛰어나며 소란스럽지 않은 레코드 플레이어입니다. 적극 권장합니다.